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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미국의 최신 대공 체계 도입
우크라이나 Euractiv, Reuters 2022/09/27
☐ 9월 25일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방송을 통해 미국으로부터 최신 대공 체계를 도입하였다고 밝힘.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Volodymyr Zelensky)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오랫동안 우크라이나 정부가 요청한 NASAMS(National Advanced Surface to Air Missile System)를 도입하였다고 발표함.
- NASAMS는 미국과 노르웨이가 협력하여 개발한 중·단거리 대공 미사일로, 드론, 헬기, 크루즈 미사일 등을 요격할 수 있음.
☐ 젤렌스키 대통령은 미국이 NASAMS와 HIMARS 등 첨단 장비를 제공하여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에 대항할 수 있었다고 밝힘.
- 젤렌스키 대통령은 조 바이든(Joe Biden) 미국 대통령의 긍정적인 결정으로 미국이 세계적인 리더쉽을 보여 우크라이나에 NASAMS를 제공하였다고 설명함.
- 또한 젤렌스키 대통령은 미국에 다연장 로켓포인 HIMARS를 제공한 것에 감사를 표명하였으며, 이를 통해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점령군을 상대로 선전할 수 있었다고 언급함.
☐ 우크라이나군은 반격을 통해 러시아군이 점령한 북동부 지역을 수복하였으며, 러시아는 점령한 우크라이나 영토 내에서 합병 국민투표를 진행 중임.
- 우크라이나군은 러시아군이 점령하였던 북동부 하르키우(Kharkiv) 지역을 수복함.
- 한편 돈바스(Donbas) 지역과 헤르손(Kherson), 자포리자(Zaporizhzhia)에서는 러시아 합병을 위한 국민 투표가 9월 23부터 27일까지 진행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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