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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 이스라엘 총리의 두 국가 해법 지지
아랍에미리트 The Times of Israel, Jerusalem Post 2022/09/28
☐ 림 알 하시미(Reem Al Hashimy) 아랍에미리트 국제협력부 장관은, 유엔 총회 전 연설에서 야이르 라피드(Yair Lapid) 이스라엘 총리의 두 국가 해법을 지지하였음.
- 라피드 총리의 두 국가 해법 지지 발언은 조 바이든(Joe Biden) 미국 대통령, 마흐무드 압바스(Mahmoud Abbas)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 등이 지지 표명한 바 있음.
- 하시미 장관은, 동예루살렘을 수도로 하는 1967년 6월 4일 국경을 기반으로 팔레스타인 독립 국가를 건설해야 한다고 주장하였음.
☐ 라피드 이스라엘 총리는 유앤 총회 연설에서 두 민족을 위한 두 국가 해법은 이스라엘의 안보, 경제 및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옳은 일이라고 선언하였음.
- 하지만 라피드 총리는, 팔레스타인이 국가가 되기 위한 단 하나의 조건은 평화이며, 또 다른 테러 기지가 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고 경고하였음.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라피드 총리의 발언이 ‘용감하다’ 고 밝혔으며, 라피드의 연설을 지지하였음.
☐ 마흐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 또한, 라피드 총리의 두 국가 해법을 지지하였음.
- 하지만 압바스 수반은, 라피드 총리의 해당 발언의 진정성은 이스라엘 정부가 실질적인 협상을 이끌어내는지의 여부에서 드러날 것이라고 설명하였음.
- 또한, 현재 진행 중인 서안지구 정착촌 건설, 주택 철거와 같은 이스라엘의 일방적인 행동 중단해야 한다고 설명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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