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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재무부 장관, 수개월 내 인플레이션 둔화될 것으로 전망
조지아 Agenda.ge, Civil.ge 2022/09/28
☐ 9월 26일 조지아 재무부 장관은 수개월 내 인플레이션 상승폭이 둔화될 것이라고 발언함.
- 라샤 후트시슈빌리(Lasha Khutsishvili) 조지아 재무부 장관은 수개월 내에 인플레이션이 둔화되기 시작하여 2023년 2/4분기 인플레이션 목표치였던 3%에 근접할 것이라고 밝힘.
- 후트시슈빌리 장관은 지난 2개월간 인플레이션이 둔화되는 추세를 보였으며, 3개월간 식품 가격 지수도 하락했다고 첨언함.
☐ 지난 8월 조지아 국가통계국은 식품 및 비알코올 음료 인플레이션이 전년 대비 0.9%를 기록하였다고 발표한 바 있음.
- 조지아 국가통계국(Geostat, National Statistics Office of Georgia)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2년 8월 조지아의 식품 및 비알코올 음료 가격 상승률은 △ 우유, 치즈, 달걀 7.3% △ 빵류, 시리얼류 2.7% △ 커피, 차, 코코아 1.6% △ 육류 1.2%를 기록함.
- 한편 국가통계국은 채소류 가격이 전년 대비 –6.6%, 과일 및 포도류 가격이 –11.3%를 기록하였다고 밝힘.
☐ 지난 9월 14일 조지아 국립은행 통화정책위원회는 기준 금리를 11%로 유지한다고 발표함.
- 조지아 국립은행(NBG, National Bank of Georgia) 통화정책위원회는 조지아 국내외에서 인플레이션 압력이 여전히 남아있는 상황이라고 밝힘.
- 한편 조지아 국립은행은 지난 8월 인플레이션이 연간 10.9%를 기록한 가운데 2022년 말까지 인플레이션이 둔화되다가 2023년 중순 조지아의 인플레이션 목표치인 9%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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