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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2022년 GDP 전년 대비 10.1% 증가
조지아 Civil.ge, bne IntelliNews 2023/03/24
☐ 2022년 조지아의 경제 성장률이 10.1%로 나타남.
- 코로나19로 인해 큰 피해를 보았던 조지아 경제가 2022년 반등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남.
- 조지아 통계청은 2022년 조지아의 국내총생산(GDP)이 전년 대비 10.1% 증가한 717억 라리(한화 약 35조 8,431억 원)를 기록했다고 발표함.
☐ 조지아 산업이 전반적으로 성장세를 기록함.
- 조지아 통계청은 2022년 조지아의 운송 및 물류업의 성장률이 28.4%, 정보통신업의 성장률이 49.9%, 전기, 가스, 냉난방 분야이 성장률이 38.9%, 건설업의 성장률이 14.8%를 기록했다고 발표함.
- 2022년 문화예술 분야의 성장률이 17.3%, 숙박 및 요식업 성장률이 16.7%, 광업의 성장률이 22.8%를 기록하는 등 조지아 경제 전반이 고른 성장세를 기록함.
- 한편 2022년 부동산업, 보건 및 복지 분야, 과학기술 분야의 성장률은 각각 –4.8%, -5.7%, -2.4%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남.
☐ 조지아가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해외 투자를 적극 유치함.
- 조지아 외무부의 노슈레반 롬타티제(Noshrevan Lomtatidze)는 3월 16일 런던에서 열린 조지아 투자 설명회에서 조지아 정부가 민영화를 비롯해 디지털화, 물류망 개선, 에너지 독립 추진을 함께 할 해외 투자자를 유치한다고 발표함.
- 2022년 조지아가 받은 외국인직접투자(FDI)는 약 20억 달러(한화 약 2조 6,000억 원)로 조지아 GDP의 약 8%에 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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