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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가나 정부, 2023년 2/4분기 이전에 외부 채권자로부터 재정 보증 받기 어려울 듯

가나 GhanaWeb, Reuters 2023/03/24

☐ 국제 신용 평가 기관 피치(Fitch)는 가나가 국제통화기금(IMF) 구제금융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GDP 대비 부채 비율 55% 달성 등 여러 조건을 충족시켜야 한다고 지적함.
- 피치는 가나가 외부 채권자들로부터 재정적인 보증을 받는 것을 비롯하여 GDP 대비 부채 비율 55%를 달성해야 IMF 구제금융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 밝힘.
- 피치는 가나가 6월 말 이전에 국가 부채를 구조조정하겠다는 외부 양자 채권단의 약속인 ‘재정 보증’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지 않는다고 밝힘.
- 재정 보증은 가나가 30억 달러의 국제통화기금(IMF) 차관을 확보하기 위한 선결 조건임.

☐ 가나는 G20의 공동 프레임워크 프로세스에 따라 양자간 부채를 재구성하기로 약속한 바 있음. 
- 가나는 G20의 공동 프레임워크 프로세스에 따라 약 130억 달러(한화 약 16조 7,024억 원)에 달하는 양자간 부채를 재구성하기로 약속했음.
- 가나는 또한 채권국 협의체인 파리 클럽 회원국, 중국과의 사이에도 19억 달러(한화 약 2조 4,411억 원)에 달하는 양자간 부채를 보유하고 있음.

☐ 가나의 지불 능력에 대한 우려는 여전히 남아있음.
- 가나 채권거래소는 입찰 채권의 액면가 대비 신규 채권 액면가의 상승에 상응하는 현물 지급 쿠폰을 사용하여 국내총생산(GDP) 대비 부채비율을 0.6%p 높였음.
- 실질적인 상환 재조정과 낮아진 금리에도 불구하고, 저소득 국가를 위한 IMF/세계은행 부채 지속 가능성 프레임워크 기준 5% 할인율이 적용된 가나의 GDP 대비 공공 부채의 현재 가치는 1%p의 감소를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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