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영역 건너뛰기
지역메뉴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브리핑

케냐 운송 회사, 아프리카 자유무역지대 실현을 위해 민간 부문의 참여 강조

케냐 Ghana Web, Business Insider Africa 2023/06/05

☐ 케냐 운송 기업 McDan 그룹 회장인 다니엘 맥콜리(Daniel McKorley)는 아프리카 대륙 자유 무역 지역(AfCFTA, African Continental Free Trade Area) 이행에 민간 부문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함
- 맥콜리 회장은 제2차 AfCFTA 장관급 회의에서 아프리카 역내 무역에서 연간 350억 달러(한화 약 45조 8,500억 원)의 수입을 목표로 하는 자유무역협정의 성공에 민간 부문이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함

☐ 아프리카 연합 55개국과 8개의 지역 경제 공동체가 모여있는 세계 최대의 자유 무역 지대 AfCFTA
- 맥콜리 회장은 AfCFTA에서 이윤 극대화를 위해 민간 부문의 참여 제고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함
- 또한 맥콜리 회장은 AfCFTA의 목표는 약 13억 명의 인구와 합계 약 3조 4,000억 달러(한화 약 4,454조 원)의 국내총생산을 가진 단일 대륙 시장을 형성하는 것이라고 밝히며 아프리카 지도자들에게 자유무역협정에 따라 설정된 목표 달성을 위한 민간 부문의 참여 우선화를 요구함

☐ 제2차 AfCFTA 장관급 회의를 통해 아프리카 국가들이 프로젝트의 성공적 이행을 위한 공동 행동합의에 도달했다고 밝힘
- 맥콜리 회장은 아프리카 대륙에 위치한 국가들이 AfCFTA에 따라 아프리카의 모든 서비스 부문에서 부가가치 생산을 통해 무역 장벽을 제거하고 아프리카 내 무역을 활성화하고자 한다고 밝힘
- 또한 맥콜리 회장은 자유무역협정이 ▲아프리카에 대한 투자를 가능하게 하고, ▲경쟁력을 제고하며, ▲산업화를 통해 경제 발전을 촉진하고,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하는 지역 가치 사슬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힘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