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뉴스브리핑
과테말라, 폭력 사태 고조 속 아이티에 연대 표명
과테말라 La Hora, Diario Libre,CNN 2024/03/13
☐ 과테말라 정부, 아이티 사태에 대해 우려와 연대 선언
- 과테말라 정부는 갱단의 폭력이 악화시킨 아이티의 정치 및 안보 위기에 대해 연대를 선언함
- 과테말라 외교부는 갱단의 범죄 활동 증가하는 것에 우려를 표현하며, 카르브해 지역의 평화, 안보, 민주주의를 회복하기 위한 정치적 해결책의 필요성을 강조함
☐ 카리브해 공동체를 통한 정치적 해결책 촉구
- 과테말라는 자메이카에서 열린 임시 회의에서 카리브해 공동체(CARICOM: Caribbean Community)의 이니셔티브를 채택함
- 이번 임시 회의에 안토니 블링컨(Antony Blinken) 미국 국무장관을 포함한 여러 국제 인사들이 참석했고, 미국은 아이티에 대한 추가적인 1억 달러(약 1,300억 원) 지원을 약속, 총 3억 달러(약 3,900억 원)를 지원하기로함
☐ 콰테말라, 아이티 지원 약속
- 과테말라 정부는 성명을 통해 아이티의 평화적인 복원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기여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강조함
- 또한, 과테말라는 아이티 상황의 악화에 대한 지역적 우려를 표현하고, 아이티의 안정 및 민주주의 복원, 그리고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지원하겠다고 약속함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 및 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 이전글 | 파라과이, 지역내 선도국가로 발전 계획 추진 | 2024-03-12 |
|---|---|---|
| 다음글 | 남미공동시장, 일본과 자유무역협정 협상 착수 예정 | 2024-03-1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