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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세르비아,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중요한 미래 에너지 전략 자원으로 원자력 선택

중동부유럽 일반 Anadolu Agency, World Nuclear News 2024/03/25

☐ 세르비아,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제1회 원자력 에너지 정상회의 개최
- 알렉산다르 부치치(Aleksandar Vucic) 세르비아 대통령, 안드레이 플렌코비치(Andrej Plenkovic) 크로아티아 총리, 로베르트 골롭(Robert Golob) 슬로베니아 총리는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벨기에 정부의 공동 주최로 브뤼셀에서 열린 제1회 원자력 에너지 정상회의를 개최하여 원자력 에너지의 중요성을 강조함

☐ 에너지 전환 과정에서 유럽연합(EU)의 원자력 에너지 의존성이 부각됨
- 플렌코비치 총리는 EU의 전력 생산에서 원자력이 차지하는 비율이 2022년 21.8%에 이르렀으며, 특히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정치적 변화를 고려할 때, 원자력 기술의 연구, 개발 및 자금 지원을 위한 명확한 프레임워크의 필요성을 강조함
- 플렌코비치 총리는 원자력 기술이 재생 가능 에너지와 함께 EU의 에너지 독립을 지원하는 데 중요한 요소로 인식되어야 한다고 주장함

☐ 원자력 에너지 확장 및 탈탄소화 노력에 대한 야심 찬 계획
- 골롭 총리는 지구 온난화가 인류에게 가장 큰 위협이라고 언급하며, 슬로베니아가 2040년까지 에너지 부문을 포함한 모든 분야의 탈탄소화를 목표로 하고 있음을 밝힘
- 골롭 총리는 재생 가능 에너지 이니셔티브와 원자력 시설 확장을 결합하는 이중 접근 방식이 유일한 해결책이라고 강조함

☐ 정상회의 참가국, 원자력 에너지에 대한 선언문 채택
- 세르비아,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정상들은 원자력 에너지가 미래 에너지 및 환경 전략의 핵심 자원으로 선택한다는 선언문을 채택함
- 한편, 부치치 대통령은 IAEA의 수장인 라파엘 마리아노 그로시에게 가능한 한 빨리 세르비아를 방문할 것을 촉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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