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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 전자상거래 산업 발전...2023년 GDP 기여도 상승 예상
불가리아 Novinite, BTA 2024/03/29
☐ 불가리아 GDP에서 전자상거래 비중 증가
- 발칸 전자상거래 서밋(Balkan eCommerce Summit)의 주최자인 니콜라 일체브(Nikola Ilchev)에 따르면, 2023년 불가리아의 전자상거래 비중이 GDP의 2.11%를 차지하여 2023년 대비 1.92%에서 크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함
- 이러한 성장은 온라인 구매의 평균 거래액이 2022년에 555유로(약 80조 원)에서 2023년 680유로(약 99조 원)로 증가한 결과라고 밝힘
☐ 온라인 상인들의 성장 전망 및 도전 과제
- 중앙 및 동유럽(CEE: Central and Eastern Europe) 지역 12개국에서 활동하는 600명의 온라인 상인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상인들 중 3분의 1 이상이 2023년에 수익이 2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함
- 하지만 불가리아와 루마니아 간의 제한된 배송 경로와 인프라 문제가 국경 간 전자상거래의 원활한 진행을 방해하고 있다고 언급함
☐ 발칸 전자상거래 서밋, 국제 전자상거래 확장에 초점
- 한편, 발칸 전자상거래 서밋(Balkan eCommerce Summit)이 오는 4월 4일과 5일에 아레나 소피아(Arena Sofia)에서 개최될 예정임
- 포장재 판매가 전년 대비 85% 증가하고 소비자들이 재활용 가능한 옵션을 선호하는 추세가 계속됨에 따라 지속 가능한 포장 솔루션 전환 같은 주요 이슈가 다뤄질 예정임
- 또한, 불가리아 중소기업진흥청(BSMEPA)과 불가리아 루마니아 상공회의소(Bulgarian Romanian Chamber of Commerce and Industry)는 중소기업의 국제화를 촉진하고 불가리아와 루마니아 간 온라인 무역을 강화하기 위한 물류적 개선책을 모색하기로 합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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