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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아르헨티나 정부, 중국과의 무역 관계 유지

아르헨티나 BA Times, BNN Bloomberg 2024/04/09

☐ 아르헨티나의 중국에 대한 높은 경제 의존도 지속
- 하비에르 밀레이(Javier Milei) 아르헨티나 대통령은 중국과 180억 달러(약 24조 3,700억 원) 규모의 통화 스와프 협정을 유지하면서 중국과의 무역 관계를 이전과 같이 유지할 것이라고 재확인함
- 밀레이 대통령의 이러한 발언은 276%에 달하는 인플레이션율과 금융 불안정의 상황에 따른 중대한 경제적 도전에 직면한 상황에서 나옴

☐ 중국, 아르헨티나 경제 및 인프라 프로젝트에서 중요한 영향력 행사
- 중국은 상품, 에너지, 은행업, 인프라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투자를 통해 아르헨티나 경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함
- 중국공상은행(ICBC)과 중국은행은 아르헨티나 내 수력발전댐, 석유 시추지, 우주 기지 프로젝트, 금광 채굴 등 아르헨티나 사회경제에 큰 영향을 끼친 큰규모의 프로젝트를 다수 진행함 

☐ 밀레이 대통령의 중국에 대한 실용적 접근, 지역 내 추세 반영
-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은 중국과의 투자 및 무역을 분리하기 어려운 라틴 아메리카의 경제적 현실을 인정하는 실용적 접근 방식을 채택함
- 밀레이 대통령은 브라질의 자이르 보우소나루(Jair Bolsonaro) 전 대통령과 아르헨티나의 마우리시오 마크리(Mauricio Macri) 전 대통령처럼 자국의 경제 안정성과 성장을 추구하며 중국의 투자와 무역의 중요성을 인식하며 경제 정책을 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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