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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과테말라, 영국과 경제 및 무역 관계 강화 추구

과테말라 La Hora, UK Gov 2024/04/11

☐ 영국 대사, 과테말라와의 경제적 유대 강화의 중요성 강조
- 가브리엘라 가르시아(Gabriela García) 과테말라 경제부 장관과 닉 휘팅엄(Nick Whittingham) 영국 대사는 양국의 비즈니스 환경 개선과 외국인 투자 증진에 중점을 두고 경제 관계를 강화하는 협력 관계를 강조함
- 이번 논의에는 양국이 경쟁법(Competition Law)을 활용하여 현지 및 외국 기업 모두에게 공정한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하고, 특히 영국의 경쟁 및 시장 관리국의 전문 지식을 전수 받아 비즈니스 환경을 개선시키고자 함

☐ 중미-영국 간 협회 협정 실행에 초점
- 이번 회의에서는 중미 및 영국 간 협회 협정(Association Agreement)의 실행을 다루며, 자유 무역에 대한 기술적 장벽을 해체하고 조약의 정치 및 협력을 위한 소위원회를 설립하는 것을 목표로 함
- 특히, 휘팅엄 대사는 인프라와 농업 기술(AgriTech) 분야에서 영국의 투자 잠재력을 강조함

☐ 과테말라-영국 간 양자 무역, 긍정적 추세로 발전 중
- 2022년 10월부터 2023년 9월까지 양국 간 양자 무역은 4억 달러(약 5,320억 원)에 달하며, 과테말라의 영국 수출액은 3억 2천만 달러(약 4,256억 원), 영국의 과테말라 수출액은 8천만 달러(약 1,064억 원)임
- 주요 수출 제품에는 과테말라에서 영국으로는 야채, 과일, 설탕, 커피, 기름씨앗이고, 영국에서 과테말라로의 수출품은 자동차, 커피, 차, 전자 제품 등이 포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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