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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국방이사회 회의 후 테러 경보 수준 상향 조정
헝가리 Daily News Hungary, Hungary Today 2024/04/18
☐ 헝가리, 글로벌 긴장에 대응해 테러 경보 수준 상향 조정
- 헝가리 정부는 최근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에 대응하여, 빅토르 오르반(Viktor Orbán) 총리 주재로 열린 국방이사회(Defence Council) 회의 후 테러 경보 수준을 상향 조정함
- 이 조치는 중동의 긴장 상황이 전세계적인 안보 위협으로 확대될 가능성에 대비하여 헝가리의 안보를 보장하기 위함임
☐ 헝가리 전역에 강화된 보안 조치 시행
- 오르반 총리는 내무부 장관과 반테러 부문 고위 관계자들에게 모든 수단을 동원해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도록 지시함
- 이에 따라, 헝가리 정부는 정보 공유 개선, 주요 시설 및 고위 인사의 보안 강화, 그리고 유대인 관련 기관과 대규모 모임이 있는 공공 장소에 대한 경찰의 증강 배치 등의 조치를 시행함
☐ 위협 상황이 개선될 때까지 보안 프로토콜 유지 결정
- 헝가리 국방군의 잠재적 배치를 포함한 강화된 보안 조치는 국제 안보 상황이 호전될 때까지 계속 유지될 예정임
- 오르반 총리는 안보 위협이 계속될 경우 경보 수준을 상향 조정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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