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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2023년 일본으로의 과일 수출에서 사상 최고 무역수지 달성
페루 El Peruano, La Republica 2024/05/02
☐ 페루, 일본으로의 과일 수출에서 사상 최고 기록 달성
- 페루의 통상관광부(Mincetur: Ministerio de Comercio Exterior y Turismo) 당국은 페루산 포도와 아보카도 판매 증가에 힘입어 2023년 말까지 일본으로의 과일 수출액이 사상 최고인 6,800만 달러(약 936억 원)를 기록했다고 발표함
☐ 페루산 포도의 성공적인 일본 시장 진출로 관련 수출 증가
- 페루-일본 양자 무역 보고서에 따르면, 페루는 일본의 엄격한 위생 요건을 충족한 후 일본에 2,200톤의 포도를 수출하여 800만 달러(약 110억 원)의 수익을 올렸음
- 이러한 무역 성공은 페루-일본 경제동반자협정 및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Comprehensive and Progressive Agreement for Trans-Pacific Partnership) 하에서 부여된 면세 혜택 덕분이라고 분석됨
☐ 일본 내 수입 과일 시장에서 페루산 과일 점유율 상승
- 2024년 1월 기준으로 페루는 일본 포도 수입 시장에서 43%의 점유율을 차지함. 이는 이전 점유율에 비해 크게 증가한 수치로, 칠레와 같은 다른 주요 포도 수출국들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한 상황임
- 일본의 수입 과일 시장 규모는 연간 30억 달러(약 4조 1,000억 원)를 넘어서며, 아보카도 무역 분야에서도 주목할 만한 성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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