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아프가니스탄, 전기세 과다 청구 의혹 제기
아프가니스탄 TOLO News, Afghanistan Times 2024/06/12
☐ 카불(Kabul) 주민들, 전기 요금 과다 청구 주장
- 아프가니스탄 카불 주민들은 소비량이 증가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전기 요금이 과다 청구되었다고 불만을 제기함
- 카불 거주자인 나집(Najib)은 전기세 인상(3,500 아프가니→4,000 아프가니(약 6만 8,000 원→약 7만 7,900 원))을 보고했으며, 사이드 하룬(Sayed Haroon)은 소비량은 일정하게 유지되었지만 비용이 상승했다고 주장함
☐ 아프가니스탄 전력 기업, 과다 청구 의혹 부인 및 조치 설명
- 브레슈나 컴퍼니(Breshna Company)는 자사의 기술팀과 계량기 판독원이 전기 사용량을 정확하게 기록하고 있다며 과다 청구 주장을 부인함
- 또한, 계량기 판독원은 정확성을 보장하기 위해 매월 계량기의 사진을 제출해야 한다고 덧붙임
☐ 전기 요금의 안정화 및 통제를 위한 노력
- 브레슈나 컴퍼니는 카불을 포함한 여타 지방에 수백 대의 디지털 미터를 설치하여 전기세를 안정화하고 통제하고 있다고 발표함
- 동 조치는 고객에게 편의성과 투명성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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