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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파키스탄, 2027년까지 GDP 대비 세수 비율 13% 목표

파키스탄 The Express Tribune 2024/06/17

☐ 파키스탄 재무부장관, 신규 세제 개혁 목표 제시
- 무함마드 아우랑제브(Muhammad Aurangzeb) 파키스탄 재무부장관은 현재 9.5%인 GDP 대비 세수 비율을 2027년까지 13%로 높여야 한다고 주장함
- 또한, 세수 과정에서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부패를 줄이기 위한 디지털화의 필요성을 강조함

☐ 누진세 도입 및 도소매업자를 조세망에 포함시키기 위한 노력
- 파키스탄 정부는 2024/25회계연도 연방 예산안에 고소득 개인을 대상으로 한 누진세를 도입하여 보다 공정한 세수 배분을 보장하고 있음
- 아울러, 도소매업자들에게 조세망에 자발적인 등록을 권장하는 신규 제도가 도입되어 현재 약 3만 1,000명의 소매업자가 등록되었으며, 현금 거래를 없애기 위한 POS(Point of Sale) 제도를 재가동할 예정임

☐ 경제성장 촉진을 위한 청년발전 및 IT 분야에 중점
- 파키스탄 정부는 디지털 인프라 개선과 IT 부문 지원을 위한 자금을 배정, 동 자금을 통한 IT 수출 증대(약 35억 달러→70억 달러(약 4조 8,200억 원→ 9조 6,500억 원))를 목표로 함
- 아우랑제브 장관은 국내 은행들이 농업, IT, 중소기업을 위한 신규 자금 조달 계획을 도입하여 경제 성장과 발전을 촉진할 것이라고 전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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