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동남아시아, 글로벌 부패 방지 이니셔티브의 선두주자로 부상
동남아시아 일반 Thaiger, UiTM Malaysia 2024/06/17
☐ 동남아시아가 국민 주도형 반부패 노력의 선두주자로 부상함
- 2024년 6월 7일 방콕(Bangkok)에서 열린 동남아시아 반부패 혁신 회의( Anti-Corruption Innovations in Southeast Asia conference)에서, 전문가들은 부패 방지를 위한 지역의 혁신 전략(국민 참여 및 기술)을 강조함
- 동남아시아는 정부 지출을 추적하고 시민들이 부정 행위를 신고할 수 있도록 하는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 지역의 부패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음
☐ 부패 방지의 핵심 국가 및 기술 발전
-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국가들은 뇌물 방지 규칙(anti-bribery rules)을 시행하고 금융 거래를 모니터링하기 위해 지역 사회 주도 조치(community-driven measures)와 첨단 기술을 도입한 바 있음
- 말레이시아 반부패위원회는 블록체인(blockchain)*과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국민 신뢰 향상에 기여하고 있음
☐ 국제 협력 및 지역 사회 참여의 중요성
- 안니카 와이스(Annica Wythes) 유엔 마약범죄사무소(UNODC: United Nations Office on Drugs and Crime) 사무소장은 부패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지역사회 주도적 노력과 국제적 협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함
- 아울러, 입법 및 운영 장벽을 해결하고 협력을 위한 절차의 명확성을 보장하는 것이 부패 방지 이니셔티브를 지속하는 데 중요하다고 덧붙임
* 네트워트를 통해 관리되는 분산 데이터 베이스로, 정보의 투명성이 확보되고 조작이나 변경을 어렵게 하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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