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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태국 관광산업, WEF 순위에서 큰 폭 하락

태국 Thaiger, TTG Asia 2024/06/17

☐ 태국의 관광산업이 세계경제포럼(WEF: World Economic Forum) 여행관광발전지수에서 크게 하락함
- 최근 WEF 여행관광발전지수에서 태국 관광 부문은 36위→47위로 급격히 하락해 투자와 혁신이 촉구되고 있음
※WEF 지수는 지속가능성·사회경제적·환경적 요인을 바탕으로 국가의 여행 및 관광 산업을 평가하며, 비즈니스 환경, 안전 및 보안, 보건 및 위생, 인적 자원 및 노동 시장, ICT 준비도 등 5개 기준을 포함함

☐ 산업계 리더들, 인프라 개선과 투자 인센티브 요구
- 샌디 리우(Sandy Liw) 인터컨티넨탈 카오야이 리조트(InterContinental Khao Yai Resort) 총괄 매니저는 특히 카오야이와 같은 비인기 관광 지역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공항, 도로, 대중교통 시스템을 포함한 교통 인프라를 업그레이드하고 확장해야 한다고 강조함
- 또한, 스카말 몬달(Sukamal Mondal) 아마리 방콕(Amari Bangkok) 총괄 책임자는 교통망 고도화와 숙박시설 현대화 등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자금 지원이 중요하다고 강조함

☐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접근 
- 앤 아로우즈미스(Anne Arrowsmith) 137 Pillars House Chiang Mai 총괄 매니저는 지역 관광에 대한 포괄적인 접근을 촉구하며, 더 많은 국제 항공편 유입의 필요성을 강조함
- 또한, F1 등의 글로벌 이벤트가 싱가포르와 사우디아라비아의 관광을 활성화한 것을 언급하며, 주요 국제 행사를 개최하여 태국의 관광 부문 입지를 제고할 것을 제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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