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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남중국해 내 중국 활동에 반대하는 G7 지지
필리핀 Business Mirror, Philstar 2024/06/18
☐ 필리핀, 남중국해에서 중국의 공격적 행동에 반대하는 G7 국가들 지지
- 에두아르두 아뇨(Eduardo Año) 필리핀 국가안보보좌관은 군사화와 강압 활동 등 남중국해에서 중국의 공격적 행동에 반대하는 G7 국가들에 대한 지지를 표명함
- 아울러, 중국의 해안경비대와 해상 민병대 사용이 남중국해 내 항행 자유를 방해하는 것을 규탄한 G7을 높이 평가함
☐ 국제법과 2016년 중재 판정의 중요성 강조
- 아뇨 보좌관은 유엔해양법협약(UNCLOS: United Nations Convention on the Law of the Sea)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함
- 또한, 지난 2016년 남중국해에서 중국의 영유권 주장을 무효로 한 헤이그 상설중재재판소(PCA: Permanent Court of Arbitration)의 중재 판정이 법적 구속력이 있는 근거라고 덧붙임
☐ 지역 평화 및 국제 협력에 대한 약속
- 필리핀은 남중국해의 평화와 안정, 안보를 보장하기 위해 G7을 비롯한 국제사회와 협력하는 데 전념하고 있음
- 아뇨 보좌관은 남중국해를 평화와 자유, 협력의 영역으로 유지하는 데 있어 국제사회의 지속적인 협력을 전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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