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방글라데시, 미얀마 국경 경계 강화 발표
방글라데시 The Daily Inqilab, The Daily Star 2024/06/19
☐ 정부, 엄격한 국경 경계 시행
- 오바이둘 쿼더(Obaidul Quader) 방글라데시 도로교통교량부장관은 방글라데시가 미얀마 국경을 따라 엄격한 감시를 유지하고 있다고 발표함
☐ BNP 사무총장의 세인트 마틴(St. Martin's) 상황에 대한 발언 언급
- 쿼더 장관은 미르자 파흐룰 이슬람 알람기르(Mirza Fakhrul Islam Alamgir) 방글라데시 민족주의당(BNP: Bangladesh Nationalist Party) 사무총장이 세인트 마틴(St. Martin's) 상황에 대해 무책임한 발언*을 했다고 비판함
- 아울러, 세인트 마틴에 대한 식량 공급이 지속되고 있으며, 정부는 갈등보다는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 한다고 덧붙임
☐ 국가 안정성 주장 및 평화적 해결에 대한 약속
- 쿼더 장관은 방글라데시가 외부 압력에 대비되어 있다고 거듭 강조하며, 국경 문제를 평화적인 방법으로 해결하려는 방글라데시의 의지를 강조함
*최근 세인트 마틴 섬 인근에서 미얀마 군부와 반군부세력인 아라칸군(AA: Arakan Army) 간의 무력충돌이 발생하고 있는데, 알람기르 사무총장은 세인트 마틴 섬 문제에 대한 방글라데시 정부의 침묵을 '비굴한 태도'로 평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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