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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UN, 태국 은행들에 미얀마 군부 지원 중단 촉구

미얀마 Asia Financial, UN 2024/06/28

☐ 태국 은행들, 미얀마 군부 지원 확인
- 국제연합(UN) 보고서에 따르면 태국 은행들은 2023/24 회계연도 미얀마로 수출된 1억 2,000만 달러(약 1,650억 원) 상당의 무기 및 관련 물품에 연루된 것으로 드러남
- 동 자금은 미얀마 군부가 자국민에 대한 폭력과 잔혹 행위를 지속하는 데 사용된 것으로 보고됨

☐ 7개국 16개 은행, 미얀마 군사력 조달에 협력 확인
- 톰 앤드루스(Tom Andrews) UN 인권 특사는 지난 2년간 미얀마 군사 조달과 관련된 거래를 처리한 7개국 16개 은행을 확인함
- 추가로 25개 은행이 미얀마 군부가 장악한 국유 은행에 대한 은행 서비스를 제공한 것으로 관찰됨
- 국제사회의 제재에도 불구하고, 미얀마 군부는 우회적인 자금 조달을 통해 민간인에 대한 폭력 행위를 지속하고 있음

☐ 미얀마에 대한 국제적 제재 및 노력의 영향
- 보고서에 따르면, 미얀마 군부가 수입한 무기 및 자재의 가치는 2024년 회계연도 2억 5,300만 달러(약 3,500억 원)로 2023년 대비 감소함
- 싱가포르의 기업들의 미얀마 군사 정권 지원 감축 노력이 동 감소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됨
- 한편, 시암 상업 은행(Siam Commercial Bank) 등 태국 주요 은행들이 미얀마 군부와 관련된 거래를 지원, 싱가포르의 기여로 인한 감축을 일부 상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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