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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외교안보정책 고위대표, 세르비아-코소보 관계 정상화 강조
세르비아 AA News, Turkiyetoday 2024/12/05
☐ EU 신임 외교정책실장, EU 가입 위한 관계 정상화 중요성 역설
- 카자 칼라스(Kaja Kallas) EU 신임 외교안보정책 고위대표는 오흐리드 협정(Ohrid Agreement)에 근거한 세르비아와 코소보의 관계 정상화가 EU 가입 경로에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함
- 칼라스 외교정책실장은 브뤼셀에서 알렉산다르 부치치(Aleksandar Vucic) 세르비아 대통령과 알빈 쿠르티(Albin Kurti) 코소보 총리를 별도로 만나 동 문제를 논의함
☐ 제재와 유럽 통합, 최근 긴장 상황 논의
- 부치치 대통령은 러시아에 대한 제재의 필요성에 초점을 맞추었고, 쿠르티 총리는 유럽 통합을 논의하며 최근 이베리아 레펜치(Iberian Lepenci) 수로에 대한 폭탄 공격 사실을 전달함
- 2023년 2월 타결된 오흐리드 협정은 양국 관계 정상화를 개괄하고 있으나 최근 코소보 북부에서 발생한 긴장으로 추진이 지연되고 있음
☐ EU 주도의 대화와 향후 조정 노력
- 2011년 출범한 EU 주도의 양국 간 대화는 세르비아와 코소보 간 분쟁에 대해 법적 구속력을 갖는 합의 도출을 목표로 함
- EU는 양국의 EU 가입 진전을 위해 최종 합의를 요구하고 있으며, 칼라스 외교안보정책 대표는 향후 5년 임기 동안 대화 과정을 중재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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