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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불가리아, 유로화 도입 국민투표 추진

불가리아 Intellinews, Reuters 2025/05/13

자료인용안내

자료를 인용, 보도하시는 경우, 출처를 반드시 “ EMERiCs 중동부유럽 ”으로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 불가리아, 유로화 도입을 위한 국민투표 제안

- 지난 5월 9일 루멘 라데프(Rumen Radev) 불가리아 대통령은 유로화 도입에 대한 국민투표를 제안함.

- 이번 국민투표는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와 유럽중앙은행(ECB)이 불가리아의 유로존 가입 준비 상황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하기 전에 시행될 예정임.


☐ 엇갈린 정치권 반응과 위헌 소지 우려

- 라데프 대통령의 제안에 대해 불가리아 정치권은 국민투표가 위헌이며 시기적으로 늦었다고 비판함.

- 불가리아 여당인 연립 정부 내에서도 국민투표를 두고 의견이 엇갈린 상황이며, 일부 법률 전문가들 또한 위헌 가능성을 제기함.


☐ 불가리아 유로존 가입 일정에 미치는 영향

- EU 관계자들은 라데프 대통령의 제안이 불가리아의 유로존 가입 일정에 차질을 빚을 수 있다고 경고함.

- 그럼에도 불구하고 라데프 대통령은 국민적 합의 도출과 신뢰 회복을 위해 국민투표가 필요하다고 주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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