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부유럽

☐ 튀르키예, 시리아에 천연가스 공급 통해 전략 생산 지원

- 튀르키예 정부는 시리아에 매일 600만㎥의 천연가스를 공급해 에너지 생산을 지원하기로 결정함.

- 해당 천연가스는 튀르키예 남동부 킬리스(Kilis) 주에서 시리아 북서부 알레포(Aleppo)시의 천연가스 발전소까지 파이프라인을 통해 공급될 예정임.

☐ 튀르키예-시리아 전력 수출 확대 추진

- 튀르키예는 현재 알레포시에 약 200메가와트의 전력을 공급하고 있으며, 수개월 내 전력 공급량을 700~800메가와트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함.

- 튀르키예 정부는 시리아에 대한 전력 수출 확대를 위한 제도적 절차를 완료했다고 부연함.

☐ 튀르키예, 에너지 외교를 통해 역내 영향력 강화 기대

- 알파르슬란 바이락타르(Alparslan Bayraktar) 튀르키예 에너지천연자원부장관은 2025년 이스탄불 천연자원 정상회의(INRES: Istanbul Natural Resources Summit)를 통해 자국의 에너지 외교 역량을 강화했다고 평가함.

- 또한, 이라크와 에너지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향후 주변국과의 에너지 교류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덧붙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