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영역 건너뛰기
지역메뉴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연구정보

[경제] 국제 무역과 유로-존 가입에 관한 연구 : 리투아니아의 Granger-causality 분석

리투아니아 국내연구자료 학술논문 김연준 한국유럽학회 발간일 : 2015-09-15 등록일 : 2017-09-21 원문링크

리투아니아는 EU에 가입(2004년 5월 1일)한 후 지속적인 경제 성장을 유지해 왔다. 리투아니아는 EU 가입과 더불어 수출⋅입 등 전반적인 경제에 있어서 러시아로부터의의존도를 낮추고 EU 회원국들에 대한 의존도를 높이기 위해 유로-존에 가입하기 위한계획을 세우고 유로-존 가입조건을 만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 오고 있었다. 비유로-존 국가가 유로-존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국가들 사이에 서로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소들(인플레이션율, 금리, 이자율, 재정수지, 국가채무 등)이 서로 유사하게 수렴해야 한다. 본 연구에서는 유로-존에 가입하고자 하는 국가들이 사전에 만족해야 하는 조건들에 대해 연구하고 리투아니아의 유로-존 가입의의에 대해 연구한다. 그리고 그랜저인과 테스트를 이용하여 실증 분석하여 리투아니아의 무역이 리투아니아 주변의 다른국가들의 무역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를 분석한다. 이를 통해 리투아니아가 유로- 존에 가입하는 배경에 주변국들과의 무역 관계가 중요한 변수로 작용하는지를 분석한다. 실증분석 결과, 리투아니아의 무역이 유럽에 위치한 EU 회원국들(특히 유로-존 국가들)과 영향을 주고받는 것으로 나타났고 이를 통해 리투아니아의 유로-존 가입은 리투아니아의 주변 국가들과 밀접한 무역 관계를 통해 가입하기까지 많은 영향을 받은 것으로 연구되었다. 또한 실증분석 결과를 통해 무역에서 Gravity 이론이 리투아니아와 리투아니아의 무역 대상국 간에도 성립하는 것으로 분석이 되었다.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