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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에 첫 ‘바닥 신호등’ 선보여

카자흐스탄 KOTRA 2016/04/29

카자흐스탄에 첫 ‘바닥 신호등’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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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쉼켄트 시 내 차량 통행량이 많은 교차로 건널목 앞에 카자흐스탄에서는 처음으로 ‘바닥 신호등’이 선을 보였음

 

 '바닥 신호등'은 기존 신호등과 같이 작동되며, 영상 50도의 더위와 영하 30도의 추위를 견딜 수 있음.

     

 동 신호등은 어느 정도 색을 인지할 수 있는 시각장애인이 건널목을 건널 때 혹은 어두운 밤 보행자와 운전자가 신호를 쉽게 인지하는 도움이 될 것  

     

 동 사업은 시범 프로젝트로 국가 예산이 아닌 현지 기업의 지원을 받아 설치한 것임. LED형 바닥 신호등 설치에 든 비용은 2백만 텡게(약 5,914달러)임.

     

 쉼켄트 시는 동 신호등을 시 전체에 설치할 계획에 대해 아직은 없다고 밝히면서도 교통사고 예방 등 효과가 입증되면 재검토하겠다는 의견을 밝힘.

     

 관련 동영상: https://youtu.be/Bm3mlLbDTU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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