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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11개 배전회사, 8일간 전기 22,277.53MW 배전 거부

나이지리아 글로벌에너지협력센터 2017/09/22

< 나이지리아 11개의 배전회사, 8일간 전기 22,277.53MW 배전 거부 > 

나이지리아 송전회사(TCN)는 11개의 배전회사(Discos ; Abuja, Benin 등)들이 아직도 배전 시에 배정된 최대 부하량 사용을 거부한다고 밝힘

  - 동 배전회사들은 지난 8일(8.27~9.3)간 발전회사(Gencos)에서 생산한 전기 22,277.53MW를 배전하는 것을 거부하였으며, 이것은 89백만명 이상이 아직도 가정에서 전기를 사용하지 못함을 보여준다고 밝힘

 ㅇ 전력공공주택사업부 장관(Babatunde Fashola)은 화력발전소에 가스 공급 증가, 수력발전소 저수지에 적절한 강우로 나이지리아는 전기 6,863MW를 생산하고 6,700MW를 송전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 배전회사들의 배전 설비의 고장, 부족 등으로 이들이 제대로 고객(가정, 기업 등)에게 전달되지 못하고 있다고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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