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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12월부터 고유황 휘발유,디젤 수입 금지

나이지리아 글로벌에너지협력센터 2017/09/22

 ㅇ 나이지리아, 토고, 코트디부아를, 베냉 공화국은 금년 12.1부터 고유황 휘발유 및 기타 제품의 수입 금지를 이행할 것으로 기대됨.

    - 서아프리카 4개국은 2016.12.1에 엄격한 기준 도입에 합의하였고, 나이지리아 환경부는 금년 7.1 기준 시행을 목표로 하였으나 기한이 도과

   ㅇ 환경부 관계자에 따르면, 시행목표 기한(7월) 이후 쟁점조사를 위한 T/F를 구성하였으며, 12.1에 새로운 기준이 시행되도록 T/F에서 9월말까지 새로운 기준(안)을 제안할 것이라 함.

ㅇ 나이지리아 표준기구(SON)는 디젤 50ppm, 휘발유 150ppm을 제안했다고 하며, 석유공사(NNPC)는 톤당 25달러 이상의 추가비용이 발생할 것이라고 함.

ㅇ 환경단체 Public Eye는 NNPC 계약을 근거로 150ppm의 가솔린은 고유황 연료보다 톤당 20~30달러가 추가 소요되는 반면, 저유황 디젤은 톤당 10~15달러가 추가 소요된다고 밝힘.

ㅇ 연방정부는 휘발유 가격을 올리거나 추가 비용을 부담하거나, 디젤에 대해서만 보다 엄격한 규정을 적용할 것으로 예측됨.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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