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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업체와 58억 달러 규모의 수력발전소 건설 계약 체결

나이지리아 글로벌에너지협력센터 2017/12/29

 < 중국 컨소시엄과 58억 달러 규모의 수력발전소 건설 계약 체결 >

ㅇ 전력공공사업주택부 장관(Babatunde Fashola)은 중국 컨소시엄과 3,050MW 수력발전소를

    57억 92백만 달러에 Taraba 주에 건설하기로 계약했다고 발표

   ※ 연방집행위원회(FEC)는 금년 8.30일에 동 프로젝트에 대한 턴키 계약을 승인

   - 동 프로젝트에는 4개(Nya, Sumsum, Nuu, Api Weir)의 댐, 2개의 지하 발전소,

      700Km의 송전선, 120Km의 진입로 등의 건설과 약 10만 명의 재정착이

      포함될 것이라고 언급

ㅇ 동 프로젝트의 건설자금은 중국(수출입 은행 등)이 85%인 49억 2천만 달러를,

    나이지리아 연방정부가 15%인 8억 7천만 달러를 부담

    - 건설 계약 이후 중국 수출입은행과 대출 조건 협상도 착수

ㅇ Fashola 장관은 동 프로젝트에 대해 나이지리아의 다양성과 에너지 믹스의 시작,

   에너지 안보 기회 제공, 파리 기후변화 협약 준수 기회 제공 등의 의미를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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