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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가즈프롬, 향후 15년간 중앙아 내 입지 강화 계획
러시아 KITA 2023/11/27
주요내용
알렉산더 밀러 가스프롬 회장은 향후 중앙아시아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 가스 포럼(SPIGF)에서 밝힘
□ 러시아 가즈프롬, 향후 15년간 중앙아 내 입지 강화 계획
ㅇ 알렉산더 밀러 가스프롬 회장은 향후 중앙아시아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 가스 포럼(SPIGF)에서 밝힘
- 가즈프롬은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등에 가스 공급 및 기존 가스관 용량 확대 등 중앙아시아 가스 보급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임
*SPGIF 행사에 참석한 로만 스클랴르 카자흐스탄 제1부총리는 러시아와 연간 3bcm 가스 공급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밝힘
**bcm : billion cubic meters, 십억m³
- (전문가 평가) 러시아의 중앙아 가스수출은 2025년까지 5-6bcm, 2030년까지는 17-20bcm까지 가능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중앙아 시장 가격이 유럽 공급가 대비 낮아 가즈프롬이 높은 마진율을 확보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
*카자흐스탄과 키르기스스탄은 ’22년에 각각 7.3bcm, 0.5bcm의 러산 가스를 수입했으며, 우즈베키스탄은 금년 10월부터 러시아로부터 가스를 공급받기 시작함
* 출처 : 주러시아 대한민국 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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