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ㆍ중동

- 종교

이슬람교(국교) 76%, 기독교 9%, 기타 (주로 힌두교, 불교 및 5% 이하의 파르시, 바하, 드루세, 시크교도 등)

- 아랍에미리트  문화 특징

국토의 대부분이 사막이나 약 700km의 해안선에 접해 있으며 과거 진주 채취의 전통으로 인해 이 같은 사막과 바다의 자연환경이 민속음악과 춤 등에 영향을 미침.

연방 수도인 아부다비는 개방과 고유 문화를 적절히 조화시키면서 아랍에미리트(UAE)의 정치 · 종교 · 문화의 중심지로서 역할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중.

두바이는 동서양 교역의 중계 역할을 하면서 외국의 다양한 문화를 접촉, 관광 · 금융의 중심지로 기능.

민요는 사막에서 오는 적막감과 단조로움을 주제로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며, 주로 강한 후두음 사용.

- 아랍에미리트와 한국의 문화적 유대

 'UAE Youth Ambassadors' 프로그램 실시(2012년 이래)

2008년 2월 문화∙예술∙교육∙미디어∙스포츠 분야의 협력 강화를 위한 한-UAE문화협력협정을 체결.

다양한 한국 문화예술 행사를 통한 UAE 내 한국 위상 및 이미지 제고.

UAE 주요 대학 내 한류 동아리 활성화, 대학생 교류 및 한류 이해 증진을 위해 주UAE대사관은 Korea Week, 영화제, 한식 시식회, 태권도 시범 등을 공동 개최 중.

주아랍에미리트 한국문화원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가 2015년 3월 체결되었고, 이에 기반하여 2016년 3월 아부다비에 한국문화원을 개원.

이후 한국문화원에서는 KPOP 댄스 아카데미, 한국영화제, 한국어 강좌 등 정기적인 한국 문화 홍보 및 문화교류 활동을 하고 있음.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두바이에 지사를 설립하고 본격적으로 중동 내 한류 콘텐츠 확산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

2019년 10월 17~18일 KOTRA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019 두바이 한류박람회(KBEE 2019)를 공동 주관.

우리나라 정부는 한국과 UAE 간 수교 40주년을 맞아 2020년을 ‘한국-UAE 상호 문화교류의 해’로 지정하고 여러 방면에서 합동·교류 행사를 추진하기 위해 UAE 문화 지식개발부장관 방한 시 한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

수교 기념일인 2020년 6월 18일에는 각국 현지시각 오후 8시부터 9시 30분까지 우리나라 남산 서울타워엔 UAE 국기가, UAE 아부다비 국영 석유사(ADNOC) 건물엔 태극기가 조명. 

주아랍에미리트 한국문화원에서는 에미리트 청소년 교향악단이 각자의 집에서 원격으로 한-UAE 수교 40주년을 맞아 두 나라의 국가를 합주하는 영상을 제작하여 유튜브를 통해 공개.

 2021년 3월 31일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한국-아랍에미리트 축제(KOREA-UAE FESTIVAL)’가 3일 동안 온라인으로 개최.

2022년 1월, 전세계인들이 한자리에 모인 축제의 장인 두바이 엑스포의 공식 행사로 진행된 ‘한국의 날’ 행사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는 한국의 전통무용, 태권도 공연을 비롳한 다양한 문화공연을 개최.

출처 : CIA World Factbook, 외교부, KOTRA

https://www.cia.gov/the-world-factbook/

www.mofa.go.kr

https://dream.kotr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