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ㆍ중동

- 종교

이슬람교(국교) 99.6%( 시아파 90-95%, 수니파 5-10%), 기타(조로아스터교, 유대교, 기독교) 0.3%, 미확인 0.2%

- 이란 문화 특징

이란은 유럽·아프리카 아시아의 중간지대에 위치하여 동서문명(Silk Road)의 가교역할을 하는 한편,

북방 유목민족 문화와 인더스문명·메소포타미아문명을 흡수해 복합문화를 형성하고 있는 나라임.

복합민족국가로서 인종의 다양성에도 불구하고, 인구의 90% 이상이 시아파 이슬람교를 믿는 까닭에 국가의 단일성을 유지할 수 있었음.

이슬람문화권의 중심국으로서, 이슬람사원을 비롯한 건축예술이 일찍부터 발달하였고,

특히 양탄자 직조 기술은 뛰어난 예술성과 장인정신으로 인해 세계에서도 명물로 손꼽힘.

- 이란과 한국의 문화적 유대

2014년 10월 20일 외교부에 따르면, 이란 한국대사관과 이란 정부가 공동으로 주최한 한국음식 문화축제인 ‘2014 대장금 프로젝트’가 23일부터 일주일간 진행.

'대장금 프로젝트'에는 외교부, 이란 외교부, 테헤란시, 한·이란 친선협회, 한국관광공사, 한국전통음식연구소, 한국문학번역원, 테헤란 세종학당, LG 전자 등이 참여.

주이란 한국대사관은 이란 테헤란 시내 멀티플렉스 극장 쿠로시 시네마에서 2018년 11월 28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제7회 한국 영화 페스티벌'을 개최. 이 행사는 지난 6년간 꾸준히 지속되어 왔음.

주이란대사관에서 2020년 상반기 중에 테헤란 시내에서 한국 영화제 문화행사를 기획하였지만, 코로나 19 글로벌 팬데믹으로 인한 이란정부의 사회적 거리 두기 정책으로 개최되지 못함.

2022년이 한-이란 수교 60주년임을 축하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행사들을 준비.

출처 : CIA World Factbook, 외교부, KOTRA

https://www.cia.gov/the-world-factbook/

www.mofa.go.kr

https://dream.kotra.or.kr

* 2023년 06월 30일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