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ㆍ중동

엘친 굴리예프 아제르바이잔 국경 수비대 대장은 2015년 2월 하순에 이란을 방문할 것이라고 아제르바이잔 주재 이란 대사관이 1월 28일 Trend에 말했다. 대사관에 따르면 모흐센 팍 아인 아제르바이잔 주재 이란 대사는 엘친 굴리예프를 만났다. 회담 동안, 이란 대사는 굴리예프를 테헤란으로 방문하기를 원한다는 카심 레자에이 준장이자 이란 국경 수비대 사령관의 초청장을 건넸다. 엘친 굴리예프는 그가 2월 하순에 테헤란에 방문하기를 희망한다고 표현하였다. 팍 아인 이란 대사는 굴리예프의 이란 방문은 양국 국경 안보 강화 뿐 아니라 밀수 방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란 대사는 범죄와의 공동 대응, 마약 밀수 뿐 아니라 공동 훈련 과정의 유지를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