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ㆍ중동

이란 산업무역부는 러시아의 무역 관세를 크게 낮추는 문제와 관련해 EEU와 협상을 시작했다. 이란의 메흐디 사나이(Mehdi Sanai) 러시아 주재 대사는 "러시아에는 특혜 관세가 없기 때문에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카자흐스탄의 낮은 관세를 이용한 대 러시아 수출이 유일한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이란-러시아는 높은 관세, 송금 문제, 비자 문제 등의 무역, 경제 문제를 갖고 있다. 사나이 대사는 "이란 중앙은행(National Bank of the Islamic Republic of Iran)의 정책에 입각해 이란-러시아는 금액과 상관없이 송금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