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ㆍ중동

연간 약 450 톤의 아편이 이란에서 소비된다고 노동 사회 복지 협력부의 로우즈베 카르도우니 사회 취약점 사무소장이 말했다. 해당 수치는 세계 아편 소비량의 42%에 해당한다고 카르도우니 소장이 말했다고 이란 Mehr 뉴스 에이전시가 2월 16일 보도했다. 관계자는 또한 이란에서는 130만 이상의 사람들이 약물 중독으로 고통받는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5년간 마약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수가 매일 70명씩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