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영역 건너뛰기
지역메뉴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브리핑

이란-투르크메니스탄, 무역량 두 배로 증대하기로 합의

투르크메니스탄 / 이란 Trend.az 2015/03/12

이란의 하산로우하니(Hassan Rouhani) 대통령은 투르크메니스탄과 올해 말까지 무역 규모를 두 배로 증대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로우하니대통령은 2014년 양국 무역액 총액은 37억 달러로, 2015년에는 이 수치가 100% 증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로우하니대통령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10년 안에 600억 달러의 양국 무역액 달성에 목표를 두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양국이 무역을 촉진하기 위해 수출입 기업과 기업가들의 비자 발급을 급행으로 처리하기로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또 이란과 투르크메니스탄은 이란 남부의 항구로 들어오는 투르크메니스탄 상품의 물동량을 200만 톤에서 1,000만 톤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 카스피해 지역 항구의 수출입 활동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