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ㆍ중동

파키스탄 국영전력규제국(NEPRA, 이하 네프라)은 30년 동안 이란으로부터의 전력 수입을 승인하기로 했다고 Press TV가 보도했다. 네프라는 이란이 파키스탄의 발로치스탄 지역에 규정된 송전선에 대한 70%의 금융을 제공할 준비가 되었고, 이란으로부터 30년 동안 단위당 8~11 파키스탄 루피(미화 약 10센트)로 1,000 메가와트(MW)의 전력을 수입하는 것을 승인했다고 Tasnim 뉴스 에이전시가 보도했다. 이란의 전력은 파키스탄의 국가 전력망에 주입될 것이다. 이란과 파키스탄의 국경으로부터 발루치스탄 주의 퀘타에 대한 송전송 라인의 건설은 미화 5억 8천만달러의 비용이 들 것이고, 보고서에 따르면 이란은 라인의 자금 조달의 70%를 제공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