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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20년 계획 말에 300억 달러 외국인 관광 수입 기대
이란 Trend.az 2015/03/30
이란의 문화유산, 수공예 및 관광공사의 책임자 마수드 솔타니파르는 20년 국가개발계획에 근거해 2025년에 이란은 2천만명의 외국 관광객이 300억 달러를 사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외국인 관광 수익은 국가 전체 수익의 겨우 0.5%에 불과하지만, 3%까지 도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고 IRNA 뉴스 에이전시는 3월 30일 보도했다. 이란을 방문하는 외국 관광객의 개별 수익은 미화 1,750 달러(원화 약 191만)으로 계산된다. 관계자는 또한 현재 이란의 외국인 관광 수익은 미화 60억 달러(원화 약 6조 5,526억)에서 65억 달러(원화 약 7조 986억) 사이라고 말했다. 하산 로우하니 이란 대통령은 국가의 거대한 미개발 관광산업 분야를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