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이란에서 가장 많이 소비되는 의약품은 진통제
이란 Trend.az 2015/04/20
지난 3월 20일 끝난 지난 회계연도에 진통제가 이란에서 가장 많이 소비된 의약품으로 리스트 정상에 올랐다고 이란 식약청 라술 다이나르반드 이사가 말했다. 아세트아미노펜과 코데인이 들어간 아세트아미노펜이 해당 기간에 가장 많이 소모된 의약품들이고, 이 의약품들은 의료 전문가의 처방전없이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는 의약품들이라고 다이나르반드 이사는 덧붙였다. 그는 지난 회계연도에 사용된 약의 규모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공개하지는 않았다. 다이나르반드 이사는 항생제와 당뇨병 치료제가 12개월 동안의 소비량에서 그 다음 순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이란의 Fars 뉴스 에이전시가 4월 20일에 보도했다. 그는 항생제의 과다 복용은 항균에 대한 내성을 키운다고 덧붙였다. "사용된 항셍제의 거의 80%는 내성 때문에 더 치료 결과가 없다"고 다이나르반드 이사는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