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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이란, 남부 유전에서 원유 생산 시작

이란 Trend.az 2015/04/28

이란 NISOC(National Iranian South Oilfields Company)는 수백만 배럴의 원유가 매장된 남부 유전에서 원유를 생산하기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이란 Mehr agency 보도에 따르면, 남서부 Khuzestan에 위치한 Mansourabad 유전에서 매일 1,000배럴의 원유를 생산하기 시작했다. 이란은 현재 일일 270만 배럴의 원유를 생산해 (국제 제재에 따른 제약으로)100만 배럴을 수출하고 있다. 주요 수출국은 중국, 인도, 일본, 한국, 터키이다. 그러나 미국과 유럽이 주도하는 국제 제재로 해외 은행들이 이란으로 원유 대금을 송금할 수 없다. 이란은 확정 매장량 기준 세계 4위의 원유 보유국이다. 한편 천연가스 매장량은 세계 2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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