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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이란, 새로운 메탄올 프로젝트 추진

이란 Trend.az 2015/05/11

이란 석유부 차관으로 NIPI(National Iranian Petrochemical Industries)의 CEO를 겸직하고 있는 아비스 쉐리 모카담(Abbas Sheri Moqaddam)은 새 메탄올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모카담차관은 현 계획에 따르면, 연간 1,900만 톤의 메탄올을 생산하는 역량을 확보하는 프로젝트라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 이란의 메탄올 생산량은 연간 500만 톤이라고 덧붙였다. 새 프로젝트는 5년 내에 이란을 세계 최대 메탄올 생산국으로 부상시키는 프로젝트이다. 그는 이란의 메탄올이 글로벌 시장에서 생산량 증대와 가스 가격 인하를 통해 제품 가격 안정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이란은 메탄올을 정유화학 공정의 필수 원료인 프로필렌으로 재생산하는 공장을 건설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현재 14개 프로필렌 재생산 시설 건설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모카담 차관은 정유화학 부문의 미완성 프로젝트가 67건으로, 이를 완료하기 위해서는 700억 달러의 투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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