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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시리아-이란, 경제 협력 조약 이행 문제 논의

이란 / 아프리카ㆍ 중동 기타 Trend.az 2015/05/19

시리아의 와엘 알-할라키(Wael al-Halaqi) 총리와 이란의 부통령 자문으로 이란-시리아 경제 협력 증진 위원회 책임자로 일하고 있는 로스탐 가세미(Rostam Ghaemi)가 양국의 경제, 상업 활동, 산업 활동, 기술 협력 증진 협약 체결과 이의 이행 문제를 논의했다고 SANA 통신이 보도했다. 두 사람은 시리아 시장에 정유 제품, 의약품, 의료기기, 공장과 발전소 등에서 사용할 예비 부품을 공급하는 문제, 기타 소비재 공급 및 농업 자원 및 수자원 협력 문제를 논의했다. 알-할라키 총리는 시리아에 부과된 불공정한 금수조치가 초래한 내수 시장의 수요를 충족하고, 시리아-이란 관계 증진에 도움을 주는 전략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 테러리즘으로 피해를 입은 인프라 재건축 프로젝트에서 이란 기업에 우선권을 주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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