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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카자흐-투르크메니스탄-이란’ 철도 화물 운송량 2020년까지 1,500만톤 예상

카자흐스탄 / 투르크메니스탄 / 이란 Kazinform 2015/05/21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린 ‘제8차 아스타나 경제 포럼’에서 카자흐스탄-투르크메니스탄-이란 3개국을 연결하는 철도를 통한 화물 운송량이 1백만 톤을 넘어섰다고 카이르덴누르케노프(ҚайырденНүркенов)교통운수개발부 장관이 언급했다. 누르케노프 장관은 포럼에서 “2014년 12월에 개통된 카자흐스탄-투르크메니스탄-이란 남북철도를 통해 1백만 톤의 화물이 운송되었다. 이는 페르시아만까지 운송거리가500Km 절감되는 이점이 있으며, 2020년까지 예상 화물 운송량은 1,500만 톤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전했다. 이뿐만 아니라 악타우(Ақтау)지역과 중국을 연결하는 ‘서중국-서유럽(БатысҚытай - БатысЕуропа)’ 프로젝트를 언급하기도 했다. 이는 카자흐스탄 영토를 가로질러 중국과 유럽을 직접 연결하는 대규모 사업으로 2016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완공 후 중국은 10일 이내로 유럽으로 화물 운송이 가능해진다. 한편 카자흐스탄-투르크메니스탄-이란 철도노선은 운송시간과 거리를 단축시킬 운송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시작된 사업으로, 지난 2014년 12월 3일 카자흐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이란 대통령들이 직접 철도 개통식에 참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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