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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UN, 12월 콩고에서 인종 갈등 지역에서 대규모 무덤 50여 개 발견

콩고민주공화국 Africa News, Al Jazeera 2019/01/31

□ 국제연합(UN)은 콩고민주공화국 서부지역에서 12월 중순 발생한 인종 간 폭력 사태 이후 UN과 콩고 정부의 사실관계 조사를 통해 50여 개 이상의 대규모 무덤을 발견하였다고 밝힘.


□ 지난 12월 콩고민주공화국의 누누(Nunu)와 텐데(Tende)족은 토지 문제를 놓고 심각한 인종 갈등을 겪었으며, 이에 2018년 12월 16일 이후 1만 6,000여 명 이상의 콩고민주공화국 시민들이 콩고강을 넘어 콩고공화국으로 도피하는 상황이 발생함.


□ UN은 1월 16일 관련 보고서를 발표하였으며, 해당 보고서에는 12월 16일부터 18일까지 킨샤사(Kinshasa)에서 300㎞ 떨어진 마이은돔베(Mai-Ndombe)의 윰비(Yumbi)지역에서 최소 890명이 사망하였다는 내용도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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