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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 콩고 에볼라 고위험 지역 확산 경고
콩고민주공화국 Reuters, The East African 2019/02/07
□ 세계보건기구(WHO)는 현재 콩고민주공화국에서 확산 중인 에볼라 바이러스가 점점 남하하여 고위험 지역까지 확산되었다고 경고함.
□ 2018년 4월부터 진행된 작금의 에볼라 사태는 콩고민주공화국 역사상 최악의 사태로, 713명의 에볼라 확진 환자 중 439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됨.
□ 현재 콩고에서는 6만여 명의 시민들이 에볼라 백신 접종을 받은 상황으로, 잠재적 에볼라 감염 의심 환자는 콩고 내 총 4,000여 명가량으로 이 중 156명의 환자가 병원에 격리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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