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콩고 에볼라 백신, 성 상납 대가로 유통 의혹
콩고민주공화국 The Guardian, Daily Mail 2019/02/18
□ 지난해 8월 이후 에볼라 바이러스가 창궐하고 있는 콩고민주공화국 지역에서 일부 의료 종사자들이 여성들의 성 상납을 받고 백신 치료제를 유통하였다는 주장이 제기되어 논란이 일고 있음.
□ 비정부기구(NGO)의 조사에 따르면, 현재 콩고 내에서 의료 종사자들에 대한 불신이 심각한 수준까지 올라온 상태로 의료 종사자들에 대한 폭력 사태 또한 지속해 발생하고 있음.
□ 2월 14일, 콩고 보건부는 백신 혹은 다른 치료법들을 돈 외의 대가를 받고 제공하는 사람들을 모두 신고하라며 촉구하고 나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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