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국경없는의사회, 콩고 동부서 일부 업무 중단
콩고민주공화국 news24, Telegraph 2019/02/25
□ 2월 17일, 국경없는의사회(MSF)는 2월 초 무장 괴한들이 MSF의 현지 직원 2명을 납치한 사태가 발생한 이후, 동부 지역에서 필수적이지 않은 일부 업무를 중단하였다고 발표함.
□ 해당 납치 사건은 지난 8일 북키부(North Kivu)州의 마시시(Masisi)에서 발생하였으며, MSF는 팀의 안전에 대한 우려로 이 같은 조치를 결정하였다고 밝힘.
□ 현재 북키부州는 최악의 에볼라 바이러스 창궐로 심각한 의료 공백을 겪고 있는 지역으로, MSF는 이러한 사정을 참작하여 마시시 지역 주요 병원에서의 응급 치료는 지속해 제공할 것이라고 첨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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