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콩고, 두 번째 에볼라 바이러스 백신 보급할 예정
콩고민주공화국 Reuters, Aljazeera 2019/09/24
□ 9월 21일 콩고민주공화국 보건당국이 존슨앤존스(Johnson & Johnson)가 제조한 두 번째 에볼라(Ebola) 바이러스 백신을 국내에 도입해 보급할 것이라고 발표함.
□ 존슨앤존스의 새 백신은 지난 2018년 8월 이후 22만 5,000여 명에게 투여된 머크(Merck)의 기존 백신을 대체할 예정이지만, 구체적으로 언제 콩고 내에 들어올지는 알려지지 않음.
□ 한편 한 번만 접종하면 끝인 머크의 백신과 달리 존슨앤존스의 이번 백신은 8주 간격으로 2번 접종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짐. 지난 2018년 이후 재발병한 에볼라 바이러스로 인해 현재까지 콩고에서 2,100여 명이 사망함.
[관련정보]
WHO, “콩고의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자는 적으나 근절 힘들어”(뉴스브리핑, 2019년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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