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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고중앙은행, 2019년 GDP 성장률 4.6%로 예측
콩고민주공화국 Reuters 2019/11/13
□ 11월 8일 콩고중앙은행이 2019년 국내 경제 성장률을 4.6%로 예측함. 이는 지난 전망치보다 0.5%포인트 하락한 수치임.
□ 한편 국제통화기금(IMF)은 콩고의 주력 수출품인 구리와 코발트 수출 가격의 하락으로 인해 국내 경제 성장률을 4.3%로 예측함.
□ 앞서 지난 9월 콩고 정부는 예산 제안안을 통해 2020년 국내 경제 성장률을 5.4%로 전망했으며, 4월에는 콩고중앙은행이 2019년 국내총생산(GDP)이 5.9% 증가할 것으로 예측한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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