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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짐바브웨, 빅토리아 폭포 지역 주민에 백신 우선 제공

짐바브웨 Euronews, Xinhua 2021/08/13


☐ 짐바브웨 정부가 관광객 유치를 위해 빅토리아 폭포(Victoria Falls) 주변 지역 주민에 코로나19 백신을 우선적으로 공급함. 
- 유럽 언론 유로뉴스(Euronews)에 따르면 빅토리아 폭포 연간 방문객은 코로나19 발생 이전 평균 35만 명으로 집계되었으나 2020년 여행 금지령 발표 이후 급격히 감소함.  
- 짐바브웨 정부는 빅토리아 폭포 주변에 거주하는 주민 3만 5,000명에게 코로나19 백신을 우선적으로 공급함.
- 유로뉴스에 따르면 빅토리아 폭포 주변 거주민 중 약 60%가 중국산 코로나19 백신인 시노팜(Sinopharm)과 시노백(Sinovac) 백신으로 접종을 완료함. 

☐ 짐바브웨 보건부 관계자에 따르면 빅토리아 폭포 주변 거주민들은 높은 코로나19 백신 접종률로 인해 코로나19 확산세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음. 
- 8월 초 짐바브웨 정부는 주변국인 잠비아, 나미비아, 보츠와나 등과 빅토리아 폭포를 연결하는 도로를 다시 개방함. 
- 유로뉴스에 따르면 코로나19 백신 접종 이력을 증명할 수 있으며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여행객의 빅토리아 폭포 관광 구역 입장이 허용될 예정임. 

☐ 8월 10일 유로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짐바브웨 인구의 약 12%인 180만 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함. 
- 유로뉴스에 따르면 90만 명 이상의 짐바브웨인이 코로나19 2차 접종을 완료함. 
- 짐바브웨 정부는 2021년 말까지 1,000만 명의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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