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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사우디아라비아, 11개 도시 인프라 개발에 100억 달러 이상 투자

사우디아라비아 Alarabiya, Reuters 2022/09/27

☐ 사우디아라비아 정부는, 총 11개 지방 인프라 프로젝트 개발 비용으로 약 106억 달러(한화 약 15조 원)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음. 
- 특히, 약 75만 명의 새로운 인구를 수용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약 15만 개 이상의 주택을 건설하는 프로젝트도 진행됨. 
- 해당 프로젝트에 따른 주택 건설 규모는 약 9,000만 평방미터에 달하며, 11개 도시에 걸쳐서 진행됨.  

☐ 해당 프로젝트에 따라, 공원, 도로 네트워크 및 대중교통 건설 프로젝트도 함께 진행됨. 
- 사우디아라비아의 공공 장소 개발 및 건설, 도로 네트워크 및 대중교통 건설 규모는 약 5,400 평방미터로 집계되었음. 
- 해당 프로젝트 내용은 리야드(Riyadh)시 농촌주택부가 주최한 전시회에서 마지드 알호가일(Majid al Hogail) 사우디아라비아 주택부 장관이 발표하였음. 

☐ 2022년 9월, 사우디아라비아 재무부는 2023~2024 인프라 프로젝트에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66억 5,000만 달러(한화 약 9조 4,690억 원) 상당의 현지 은행과 금융 계약을 체결하였음. 
- 모하메드 빈 살만(Mohamed bin Salman)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작성한 로드맵인 비전 2030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석유 의존 경제를 다각화하려는 추진의 일환임.
- 2017년에 빈 살만 왕세자는, 네옴(NEOM)이라고 명명된 대중 교통으로 연결된 총 170km 길이의 자동차 없는 도시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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